나는 누구인가.
내가 알고 있는 나의 모습이
진정한 나의 모습일까.
아니면 다른 이들이 말하는 나의 모습이
진짜 나인 것일까
이 두 가지의 모순 된 나의 모습 속에서
어느 것이 진정한 나인지를
찾지 못해 혼란스럽기만 하다.
사람들에게 늘 좋은 모습을 비춰야 한다는 것,
그러나 나의 실제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것.
여기에서 오는 괴리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.
웃고 있지만 늘 마음 속으로는 불안해하고 초조해 하는 나의 모습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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